일본대중문화 여기까지 알면 된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대중문화 여기까지 알면 된다 난 이 책을 접하려고 할때 참으로 어패가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으로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일본의 대중문화에 대한 다큐멘터리요소가 강한 책이다. 일본 대중문화 여기까지 알면 된다 라는 제목을 유심히 한번 음미 해보라.분명 이렇게 해석이 되어질 것이다.일본문화 진리서라고 말이다.내가 황당함을 가지게 된것은 저자는 결코 일본인이 아닌 미국비평가이다.일본 비평가도 아닌 타국인이라니...참으로 의아할수 밖에 없는 제목이였다.하지만 결코 책을 덮고 난뒤의 초심은 한낱 물거품에 지나지 않는 기우였다.저자는 누구보다 일본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다큐멘터리 식으로 우리들에게 일본 대중문화의 현주소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었다.우리들은 흔히 일본에 대해서 말을 할때 그들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경쟁심리를 담고 있는 말을 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