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는 모젤-로블랑의 천제로 불린다.그러나 형편이 여의치 않아 공부를 계속하려면 경연을 통과해 새로운 후원자(아마로네)를 구해야한다.원래 리비에겐 아마로네가 있었다. 그러나 어느순간 그가 사라진 것. 리비는 그를 찾아보지만 쉽지않고 그런 그녀에게 새로운 후원자가 나타난다.마법을 펼치고 요정이 등장하는 세계관의 여주 성장물, 여주 판타지물입니다.로맨스는 그저 거들뿐.아 진짜 진보람님 소설은 믿고 봐도 된다니까요.어쩜이리 제 취향을 꿰뚫는지.페이지 줄어드는게 아까워요ㅠㅠ나중에라도 장편판타지 하나 써주심 제 통장을 바칠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장편판타지 쓰시려면 시간이 걸릴테니 일단 리비 뒷얘기라도 써주심 좋겠어요.
위대한 업적을 남겼으나 멸문한 마법가문 틸라피아의 마지막 후손.
리비의 꿈은 가문의 부활도, 마법사로서의 성공도 아니었다.
언제나 뒤에서 자신을 지켜주던 아마로네(후원자).
얼굴도 알지 못하는 그에게 은혜를 갚아야 했다. 평생이라도.
그러나 어느 순간 그는 이유 없이 사라져 버렸고,
방황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새로운 아마로네.
낯설지만 어딘지 모르게 그리운 느낌을 가진 그와의 만남과
동시에 터진 금지된 마법들의 발현.
그렇게 열일곱 소녀의 이른 봄은 예기치 않게 시작되었다.
진보람
주인공을 괴롭히는 건전한 취미가 있습니다.
prologue
1. 제 아마로네 경이 되어 주세요!
2.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단 말이야
3. 조심하라고 했잖아?
4. 누구도 당신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5. 안아 봐도 돼요?
6. 질문이 틀렸습니다, 리비양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