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

uyiyjhg 2023. 3. 15. 21:50

잘못을 반성하는 일은 부끄럽지 않다. 같은 잘못이 되풀이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임진왜란에 대한 반성을 담은, 유성룡의 책임지는 용기 유성룡은 조선 선조 때의 명재상이에요. 임진왜란 중에 영의정에 올랐고, 도체찰사의 임무도 맡았지요. 당파와 신분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했으며,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국난을 헤쳐 나갔지요.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끝난 뒤 유성룡이 쓴 책이에요.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유, 전쟁의 상황, 이와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할 일 등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요.

프롤로그
유성룡의 책임지는 용기

1장
잘못에서 교훈을 발견하다_징비록 이야기

2장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_징비록을 쓴 유성룡 이야기

3장
눈 아래 사람이 없는지고_징비록 속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야기

4장
모든 일은 맺은 사람이 풀어야_징비록 속 김성일 이야기

5장
다시 일어나지 못하도다_징비록 속 이일 이야기

6장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으랴_징비록 속 신립 이야기

7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_징비록 속 선조 이야기

8장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질지어니_징비록 속 이순신 이야기

9장
몸을 바쳐 나라를 구하다_징비록 속 의병 이야기

에필로그
징비록 다시 살펴보기